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드 케네디 (문단 편집) === 유년기와 청년기 === 미국의 대표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첫째 조셉 케네디 주니어와는 무려 17살 차이로 어릴 때에는 [[존 F. 케네디]]는 물론 [[로버트 F. 케네디]]와도 데면데면한 사이였다고 한다. 아버지 조셉 케네디와도 44살 차이로 거의 할아버지와 손자 수준의 나이 차이가 있었다. 조셉 케네디는 아들을 엄하게 대했지만 테드만큼은 중년이 된 후에 얻은 자식이라 귀여워하며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나이 차이가 컸고 정치 명문가 특성상 테드 케네디는 어릴때부터 가족과 떨어져 기숙 학교에서 외롭게 자랐다. 어린 시절 누나와 형이 각각 지병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전사 등으로 불우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보고 트라우마를 얻기도 했다. 이런 사정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에는 테니스 같은 운동에 빠져들었고,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성적은 평균 C~D 학점으로 바닥을 쳤고, 졸업반 56명 중 36등으로 졸업하는 등 결코 우등생이라고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 조셉 케네디가 하버드 대학교 총장과 친구였기 때문에 아버지가 빽을 써서 기부입학 전형으로 [[하버드 대학교]]에 들어간다. 그렇게 하버드 대학교에 들어가놓고 또 퇴학당했다. 1학년 1학기 시험에서 다른 학생의 시험지를 통째로 배끼고, 2학기에는 통크게 스페인어 수업 시간에 친구한테 대리시험을 봐달라고 부탁했다가 들통이 나 쫓겨난것이다. 그러나 아버지가 또 빽을 써줘서 하버드 대학교 측에서는 1~2년 기간동안 사고를 안치면 재입학하게 해주겠다고 통보했다. 테드 케네디는 이 말을 듣고 1951년 6월 미군에 입대했다.[* 이 당시 미국은 징병제였다.] 원래 테드 케네디는 [[한국전쟁]]의 최전선에 배치되어야했지만, 아버지가 또 손을 써줘서 편하게 주프랑스 미군으로 입대했고 이 기간 동안에도 탱자탱자 놀아서 알프스 산맥에 여행을 가고 스키를 타는 등(...) 황제와 같은 생활을 누렸다. 1953년, 21개월의 군 생활을 마친 테드 케네디는 다시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역시 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 [[미식축구]]만 열심히 해서 3년 내내 성적이 개판이었다. 마지막 1년동안 정신을 차리고 공부했지만 학점은 B학점 이상으로 오르지 않았고 딱 졸업할 수 있을 정도만큼의 학점만 챙겼다. 성적이 너무 엉망이어서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할 수 없었고 그 대신 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했다. 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 교수진은 테드 케네디 같은 열등생에 부정행위 전과자가 입학하는건 말이 안된다며 난리를 쳤지만 역시 아버지 빽으로 해결. 로스쿨에 다니면서도 무면허 운전과 난폭운전 혐의로 여러차례 경찰에 붙잡혔지만 또다시 아버지 빽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성적은 C학점으로 중간정도였다. 1958년 테드 케네디는 형 [[존 F. 케네디]]의 상원의원 재선을 도우면서 정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